저는 건조 큐브 간식이나 츄르 혹은 스틱 간식을 주로 바꿔가면서
줬었는데 여자 친구가 이런 걸 갑자기 사 왔더라
처음 보자마자 오잉 했네요?
이런 건 처음 봐서..ㅎㅎ 애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싶었습니다
바로 준비를 했지요
꺼내보니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요?
겉으로 봤을 땐 3 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4개더군요
먹방 유튜브처럼 흉내를 내봤습니다ㅎㅎ
여자 친구 손이 작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 크더라고요!
리뷰를 보니 안에 알이 가득 차 있다고 하던데
잘라보니 알이 엄청 많더라고요
먹기 좋게 각자 하나씩 두 개를 잘라서 이렇게 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바닥이 더럽.. 어휴
안타깝게도 다 먹는 건 못 보았지만 우리 집 꼬맹이는 역시나 스트륏출신답게 가리지 않더군요?
얼마나 잘 먹는지ㅎㅎ.. 근데 우리 막내는 흠.. 몇 개는 먹었는지.. 꼬맹이 망고가 뺏어먹었는지.. 확인은 못해봤네요
냄새는 열심히 맡긴 했는데 살짝 입 만대보고 돌아서던데.. 망고가 다 먹은 거 같은.. 기분
아주 그냥 맛깔나게 먹어요ㅎㅎ 그래도 줄 간식은 많으니까
남김없이 잘 먹어서 사준 보람은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엔 다른 간식을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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