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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

스쿨 오브 락 뮤지컬 관람포스팅 안녕하세요 요즘은 일도 바쁘고 어디 나가질 않아서 포스팅할게 많이 없어서 며칠간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사진첩을 뒤지다 보니 예전에 보았던 스쿨 오브 락 뮤지컬 사진이 있어서 아 이건 올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됐네요 이때가 19년도 드림시어터에서 하는 공연이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친구가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표가 생기거나 하면 곧 잘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가곤 했습니다 이때가 제 생에 첫 뮤지컬 공연 관람이었고 영화 스쿨 오브 락도 너무 재밌게 봤었어서 이건 안 보면 안 되겠다 싶었어요 저희가 보러 갔을 때에 부산 다음이 대구 공연이었는데 저는 이때 보고 대구도 또 갈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관람 시작 전 기다리는 동안 두근두근 했어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 공연을.. 2021. 8. 28.
일상 산책(달사진,나무사진) 오늘은 그냥 평소에 가끔씩 산책을 나가곤 하는데요 꼭 공원이 아니더라도 집 근처 도로를 걸어 다니거나 밤에 마실 정도? 그러다가 사진을 하나씩 찍곤 해요 그냥 이런 특별할 거 없는 사진들을 찍곤 합니다 보통 저는 밤에 잠깐씩 나가서 생각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하늘을 보면서 달을 보곤 하지요 그래서 저는 사진첩에 달 사진이 많거든요 제가 사진을 이쁘게 찍을 줄을 몰라서 아쉬운 사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이런 나무를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보통 어머님들이 꽃 사진 많이 찍으시잖아요? 저는 달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이런 새벽에 찍는 거라던지 저는 특히 새벽이나 비 오는 날은 좋아해요 새벽에만 느껴지는 냄새나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비 오는 날은 흙냄새가 강하게 나서 그 특유의 냄새를 좋아하기.. 2021. 8. 22.
승학산 등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승학산에 등산했던걸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저는 등산은 자주 하는 편이 아닌데 아는 동생이 굉장히 활동적인걸 좋아해서 등산을 같이 가자고 졸라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활동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편도 아닌데요 나름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여서 준비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승학산이 오르는 데는 얼마 걸리지도 않기 때문에 부담도 덜 하고요 저는 승학산은 처음 가봤지만 동생이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중간 쉼터에서 정상까지 30분밖에 안 걸린다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우린 그때는 알지 못했죠 고난의 행군을 하게 될 줄 표지판만 제대로 봤다면 30분이면 올라갈 거리를 반대편 산책로까지 걸어갔다가 도저히 길을 못 찾아서 옆에 가시던 등산객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봤었죠 그러고 같이 .. 2021. 8. 20.
마음 달래고 싶을때 가는 곳 저는 항상 심란한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거나 하면 혼자서 걸어 다니거나 혼자 드라이브를 가거나 하는데요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산책로 공원이 있어서 가끔씩 걷거나 합니다 가는 길에 있는 커피숍인데 저는 동네라 별로 신경 쓰지도 갈 일도 잘 없는데 동네에서는 유명한가보더라구요 멀리서도 놀러 오는 것 같더군요 가게 안에도 신기한 물건들이 많은데 밖에도 이렇게 있습니다 가끔 코스프레한 분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하더군요! 오늘은 날씨가 별로 좋지는 않았어요 입구는 여러곳에 있습니다 들어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일반 카메라이기도하고 필터가 없어서 사진이 좀 심심해보네요 마침 썰물때에 갔는데 철새 같은 게 많이 날아다니더라고요 물가에 저게 있는데 멀리서 보니.. 거위 같더라는ㅋㅋ 물이 빠지면 이렇게 뻘이 드러나는데..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