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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달래고 싶을때 가는 곳 저는 항상 심란한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거나 하면 혼자서 걸어 다니거나 혼자 드라이브를 가거나 하는데요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산책로 공원이 있어서 가끔씩 걷거나 합니다 가는 길에 있는 커피숍인데 저는 동네라 별로 신경 쓰지도 갈 일도 잘 없는데 동네에서는 유명한가보더라구요 멀리서도 놀러 오는 것 같더군요 가게 안에도 신기한 물건들이 많은데 밖에도 이렇게 있습니다 가끔 코스프레한 분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하더군요! 오늘은 날씨가 별로 좋지는 않았어요 입구는 여러곳에 있습니다 들어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일반 카메라이기도하고 필터가 없어서 사진이 좀 심심해보네요 마침 썰물때에 갔는데 철새 같은 게 많이 날아다니더라고요 물가에 저게 있는데 멀리서 보니.. 거위 같더라는ㅋㅋ 물이 빠지면 이렇게 뻘이 드러나는데.. 2021. 8. 16.
술~(예거밤 마이스터) 하루에 한 개 정도는 블로그를 써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지만 어제는 술을 먹었더니 결국 안 쓰고 자버렸다죠 그래서 평소에 먹는 술과 어제는 처음으로 사본 술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술을 잘 먹는 편은 아닌데 소주로 두병 정도? 집에서 먹을 때는 한병 조금 넘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에 먹는 방법은 소주잔에 소주를 타고 제로콜라나 웰치스를 섞어서 먹는 편인데 어릴 때 먹었던 과일주 같은 느낌이 좋아서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약간 술도 덜 먹게 되고 맛도 있지요~ 유튜브에서인가 그런 영상을 봤었는데 편의점에서 맥주 5개 만원 이런 거 사는 것보다 위스키 보드카 같은걸 한 병 사서 나눠 마시는 게 더 이득이다 라는 영상을 봤었거든요 평소에 저희가 맥주를 살 때 그렇게 사 왔기에 낭비라는 생각이.. 2021. 8. 15.
막내 자랑 예전 어미 고양이 자몽이가 낳은 고양이중 가장 막내로 태어나 라봉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막내로 더 많이 부르는 우리 집 막내 그래서 오늘은 그냥 막내 자랑이나 하려고요 세상 너무 알리고싶달까 하는 짓이 어찌나 이쁘.. 진 않지만 암튼 세상 이쁜 내 새끼 다섯 마리 중 막내인데 무늬는 첫째부터 엄마 삼색 이색에서 점점 아빠 무늬인 고양이 태비로 나오더라고요? 성격은 지 엄마 닮아서 어찌나 도도한지 근데 또 아빠 닮아서 겁은 또 많아요 쫄~보 무늬는 완전 아빠랑 닮아서 생각보다 등치는 안 큰 거 같은데 얼굴이 꾸개져있을 땐 영판 아빠 닮음.. 아빠가 되게 억울하게 생겼었거든요ㅋㅋ 눈은 영롱한 초록색~ 앞니가 살짝 벌어져있는 게 또 킬포.. 엄마 닮아서 얌전한 편ㅎ 저렇게 있을땐 엄마닮아서 미묘인데 말이죠 가끔.. 2021. 8. 13.
고양이 열빙어트릿! 저는 건조 큐브 간식이나 츄르 혹은 스틱 간식을 주로 바꿔가면서 줬었는데 여자 친구가 이런 걸 갑자기 사 왔더라 처음 보자마자 오잉 했네요? 이런 건 처음 봐서..ㅎㅎ 애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싶었습니다 바로 준비를 했지요 꺼내보니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요? 겉으로 봤을 땐 3 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4개더군요 먹방 유튜브처럼 흉내를 내봤습니다ㅎㅎ 여자 친구 손이 작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 크더라고요! 리뷰를 보니 안에 알이 가득 차 있다고 하던데 잘라보니 알이 엄청 많더라고요 먹기 좋게 각자 하나씩 두 개를 잘라서 이렇게 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바닥이 더럽.. 어휴 안타깝게도 다 먹는 건 못 보았지만 우리 집 꼬맹이는 역시나 스트륏출신답게 가리지 않더군요? 얼마나 잘 먹는지ㅎㅎ.. 근데 우리 막내.. 2021. 8. 12.